대전 어린이집서 원아 학대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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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두세 살 된 영유아들을 학대하고 방임한 혐의로 50대와 40대 어린이집 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가정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면서 두세 살 된 원아들을 오랜 시간 내버려두거나 바닥과 이불 위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부모 3명이 어린이집 CCTV에서 학대 의심 장면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원아 전원이 퇴소하고 폐원 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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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두세 살 된 영유아들을 학대하고 방임한 혐의로 50대와 40대 어린이집 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가정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면서 두세 살 된 원아들을 오랜 시간 내버려두거나 바닥과 이불 위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부모 3명이 어린이집 CCTV에서 학대 의심 장면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원아 전원이 퇴소하고 폐원 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달 치 어린이집 CCTV를 확보해 피해 아동이 더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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