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신정훈 기자 2024. 8. 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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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148개 시군구가 8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했다.

이중 이천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전국 최초 0~12세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천시 행정타운에 문을 연 센터는 전국 최초로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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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148개 시군구가 8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했다. 이중 이천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전국 최초 0~12세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김경희 시장의 정책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천시 행정타운에 문을 연 센터는 전국 최초로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는 꿈을 주고 부모에게는 육아 걱정을 덜어드리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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