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이은지,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 [Par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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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인 이은지가 한국 선수 최초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은지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88을 기록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는 지난 4월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준결승행을 확정하며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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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인 이은지가 한국 선수 최초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은지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88을 기록했다.
총 27명의 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 준준결승에서 이은지는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사인게임에서는 배영 2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25년 만에 해당 종목 한국 메달을 따냈고, 배영 100m에서도 동메달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여자 혼계영 400m 은메달, 여자 계영 8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 추가 획득하며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는 지난 4월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준결승행을 확정하며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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