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QUIZ : 지난해 빈필하모닉 내한 공연 지휘자

2024. 8. 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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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악단들이 앞다퉈 포디엄을 내주는 러시아 출신의 명지휘자다.

작년 한국에선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이끌었다.

다크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 영화 음악을 7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5명을 선정해 S석을 두 장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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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악단들이 앞다퉈 포디엄을 내주는 러시아 출신의 명지휘자다. 작년 한국에선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이끌었다. 2020년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앨범으로 프랑스 최고 음반상인 ‘디아파종 도르’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가 8월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다크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 영화 음악을 7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8월 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선정해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QUIZ 정답은 투간 소키예프)

 꼭 읽어야 할 칼럼

● '로미오와 줄리엣' 고향의 오페라 페스티벌


낮에는 40도에 가까운 불볕더위로 들끓는 베로나의 도심이 밤이 되면 고대 돌무더기 극장에서 황홀한 오페라 무대로 변신한다. 2만 명이 넘는 관객은 삼삼오오 모여 촛불을 켜고 오페라 공연을 기다린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베로나는 지금도 전 세계인을 매혹하는 최고의 오페라 무대다. - 오페라평론가 황지원의 ‘오페라 순례’

● 집에서 버터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


프린셉의 ‘버터천’에는 한 여성이 버터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과거에는 나무통과 손잡이가 달린 교반기로 가정에서 소규모로 버터를 만들었다. 손잡이 끝에 구멍이 뚫린 원반으로 원심력과 함께 압력을 준다. 누르듯이 저어줘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작업이었다. - 음식평론가 이용재의 ‘맛있는 미술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온드림 스테이지 in 전주


온드림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윌슨 응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선율이 협연해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5번을 연주한다.

● 연극 - 햄릿


연극 ‘햄릿’이 9월 1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햄릿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된 클로디어스에게 복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극이다.

● 전시 - 흐르는


숯의 작가 이배의 개인전 ‘흐르는’이 오는 18일까지 부산 조현화랑 달맞이에서 열린다. 2m90㎝의 조각 ‘붓질’부터 영상 ‘버닝’까지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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