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강남역 920억 이어 압구정 건물 158억원에 매입

신영선 기자 2024. 8. 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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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58억원에 서울 압구정 건물을 매입했다.

1일 스포츠서울은 비가 최근 부친이 대표를 맡은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158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한양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현재 우리자산신탁주식회사에 신탁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2021년 강남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건물을 아내 김태희와 공동 명의로 92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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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58억원에 서울 압구정 건물을 매입했다. 

1일 스포츠서울은 비가 최근 부친이 대표를 맡은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158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한양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현재 우리자산신탁주식회사에 신탁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2021년 강남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건물을 아내 김태희와 공동 명의로 92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그는 매입 1년 만인 2022년 10월 1400억원에 매각을 추진했다가 이를 거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해당 건물에 쉐이크쉑 강남점이 입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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