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대진항 정박 어선서 화재…해경이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안 최북단 고성 대진항에서 정박 중인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해경이 빠르게 진화해 큰 불을 막았다.
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쯤 고성군 대진항 내 정박 중인 2.6톤급 복합선 A 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경비함정과 경찰관 등을 출동시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
해경의 빠른 조치로 불은 다른 선박 등으로 옮겨붙지 않고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안 최북단 고성 대진항에서 정박 중인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해경이 빠르게 진화해 큰 불을 막았다.
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쯤 고성군 대진항 내 정박 중인 2.6톤급 복합선 A 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경비함정과 경찰관 등을 출동시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
해경의 빠른 조치로 불은 다른 선박 등으로 옮겨붙지 않고 진화됐다.
해경은 정화간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우수 서장은 “경찰관들의 빠른 조처로 계류된 선박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