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족센터·여성인력개발센터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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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1일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요양보호사)과 자격증 취득, 취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속적으로 업무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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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1일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요양보호사)과 자격증 취득, 취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60시간의 사전교육 후 28일부터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속적으로 업무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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