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이준호, 압구정 '175억' 건물주 됐다

김유림 기자 2024. 8. 1.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건물주가 됐다.

1일 OSEN에 따르면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준호의 건물 매입 건과 관련해 "개인적 사안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호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소재 상가를 17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에 참석한 배우 이준호. /사진=뉴스1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건물주가 됐다.

1일 OSEN에 따르면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준호의 건물 매입 건과 관련해 "개인적 사안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호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소재 상가를 17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동산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 건물이다. 상가 내 발레학원, 카페, 네일아트 가게,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가 매입한 건물은 지난 2022년 5월 세상을 떠난 강수연이 2017년 80억원에 매입해 사망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이기도 하다.

이준호는 지난 2019년 2월 서울 청담동 소재 고급 오피스텔 '더 리버스 청담' 2개 호실의 소유권도 신탁사로부터 이전받으며 뛰어난 투자 수완을 자랑한 바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