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行 "평균 40 간수치가 2000 나왔다"

장진리 기자 2024. 8. 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연을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한 사실을 알렸고, 최근까지 금주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병재. 출처| 유병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연을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한 사실을 알렸고, 최근까지 금주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헀다.

그는 "피 검사를 한 번 했는데 간수치 평균이 40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0이 나왔다. 병원에서 '오늘 수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병재는 "상담 받고 나왔는데 규선이 형(매니저)이 없더라. 화장실 갔나 싶었는데 진료실에서 나오더라.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이 심각한가, 형에게 따로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나 했는데 그 사이 다이어트 약을 받고 나온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진료 대기하고 있을 때 형이 '센다 센다' 그래가지고 뭐라 그러는 거지 했는데 'O센다'라는 다이어트 약이 있더라. 어느 정도면 나도 웃는데 리얼 소름 돋았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