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37kg서 살 오른 '바비인형' 됐네…러블리 모태여신

이지현 2024. 8. 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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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건강한 인형몸매를 되찾았다.

1일 박민영은 "손하트"와 함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속 역할을 위해 37kg 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박민영은 한층 건강해진 인형 몸매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박민영 배우는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도 올라 저개발 국가 여성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케이콘을 찾은 수만명의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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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건강한 인형몸매를 되찾았다.

1일 박민영은 "손하트"와 함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빛 드레스로 러블리함을 더한 박민영은 해외 팬들 앞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검정 자수가 새겨진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박민영은 매력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최근 드라마 속 역할을 위해 37kg 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박민영은 한층 건강해진 인형 몸매를 자랑했다. 평소 몸매를 되찾은 그는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완벽한 핏과 윙크로 귀여움도 더했다.

박민영은 지난 26일~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4' 관객들에게 K드라마와 본인들의 연기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드라마의 성공비결에 대해 "문화를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이 이야기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이 대단한 여정을 가능하게 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대본을 처음 접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첫 느낌은 제목이 너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대본을 시작하자마자 손에서 내려놓지 못 하고 한 자리에서 끝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다"고 회상하기도.

또한 이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삽입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BTS 노래 '봄날'을 BTS 노래 중 본인의 최애곡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박민영 배우는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도 올라 저개발 국가 여성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케이콘을 찾은 수만명의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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