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응원가요" 대전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 파견

이다온 기자 2024. 8.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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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출정식을 가진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은 지난해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펜싱 등 7종목 14명의 선수단과 인솔 임원 4명 등 총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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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을 파견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출정식을 가진 체육 꿈나무 원정응원단은 지난해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펜싱 등 7종목 14명의 선수단과 인솔 임원 4명 등 총 18명이다.

원정응원단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 양궁, 탁구, 육상 경기 참관과 응원, 국제경기장 시설.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이승찬 회장은 "꿈나무 선수들이 직접 보고 느끼면서 우리시 및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될 수 있는 목표 의식과 동기 부여로 한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정선수단의 안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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