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서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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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개관식을 개최했다.
건양대는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8년간 총 사업비 약 240억 원(국비 150억 원)을 활용해 대전·충남지역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AI·SW융합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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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개관식을 개최했다.
건양대는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8년간 총 사업비 약 240억 원(국비 150억 원)을 활용해 대전·충남지역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AI·SW융합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건양대와 네이버클라우드가 협력해 만들어진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는 AI·SW융합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큐리티 등의 기술들을 현업에 있는 강사진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
특히 NCA(Naver Cloud Associate), NCP (Naver Cloud Professional) 등의 클라우드 자격증 준비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다.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 학장은 "건양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기술의 트렌드 조사와 지역산업계의 수요조사 등을 통해 현장성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AI·SW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 교육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선해 대전·충남지역의 AI·SW 융합 인재 혁신교육을 계속 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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