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글로벌 선도연구센터(MRC) 사업 선정

이다온 기자 2024. 8. 1.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에 의과대학 '시스템 네트워크 염증 조절 연구센터'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충남대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 동안 매년 14억 원, 총 94억 500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허준영 센터장은 "시스템 네트워크 염증 조절연구센터를 통해 융합연구는 물론 글로벌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계적 수준의 충남대 MRC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준영 충남대 시스템 네트워크 염증 조절 연구센터장.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에 의과대학 '시스템 네트워크 염증 조절 연구센터'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충남대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 동안 매년 14억 원, 총 94억 500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충남대 산학협력단, 충남대병원, 대전시 및 산업체의 지원을 받아 국내 기초, 임상의학 연구의 허브를 구축하고 글로벌 의생명 연구를 선도하게 된다..

충남대는 10명의 핵심 연구자와 다양한 전공 분야의 연구 인력 50여 명이 참여해 융합 연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하고 있다. .

또 ㈜에아스텍과 ㈜중헌제약, 2개의 산업체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만성 염증 매개 물질 발굴 및 이에 대한 실용화를 높이는 산-학-병의 융합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허준영 센터장은 "시스템 네트워크 염증 조절연구센터를 통해 융합연구는 물론 글로벌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계적 수준의 충남대 MRC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