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찍었던 박민영, '164cm 47kg' 되찾았나…건강해진 듯한 '인간 팅커벨'

정다연 2024. 8. 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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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요정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1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박민영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회귀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인물 강지원 역을 맡아, 37kg까지 감량하는 투혼과 연기 공력이 빛난 사이다 열연을 터트리며 인생 캐릭터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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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민영 SNS

배우 박민영이 요정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1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64cm라고 알려진 것 답게 요정같은 몸매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박민영 SNS
사진=박민영 SNS
사진=박민영 SNS


앞서 박민영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회귀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인물 강지원 역을 맡아, 37kg까지 감량하는 투혼과 연기 공력이 빛난 사이다 열연을 터트리며 인생 캐릭터 경신했다.

이같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박민영은 지난 3월 23일 도쿄를 시작으로 3월 31일 오사카, 4월 20일 방콕, 5월 21일 마닐라, 6월 2일 타이페이 순으로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My Brand New Day'를 진행했다.

한편 박민영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일본 원작 드라마 '컨피던스 맨'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지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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