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찐다' 대구·구례 37도..전국 곳곳 소나기

고영민 2024. 8. 1.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금요일인 2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24~29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강릉 29도, 속초 28도 등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5~27도, 한낮 기온은 광주 35도, 구례 37도 등 33~37도를 오르내리며 무덥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금요일인 2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24~29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강릉 29도, 속초 28도 등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낮에도 서울 32도, 강릉 36도, 대구 37도, 부산 33도 등 30~37도의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때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60mm, 강원도와 경상권 5~40mm, 충청권과 전라권 5~2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5~27도, 한낮 기온은 광주 35도, 구례 37도 등 33~37도를 오르내리며 무덥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지난달에만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모두 13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영유아와 노약자 등의 야외활동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