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모델 된 변우석, 새빨간 립스틱도 찰떡 소화…품절 대란 이유 있었네 [TEN이슈]

이소정 2024. 8. 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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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1일 공개된 변우석의 뷰티 화보가 팬들 사이 이슈다.

지난달 24일 변우석은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의 색조라인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변우석은 뷰티뿐만 아니라 가전, 은행,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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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크리니크 제공



변우석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1일 공개된 변우석의 뷰티 화보가 팬들 사이 이슈다. 사진 속 변우석은 검은색 퍼 소재의 상의를 입은 채 고혹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T존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변우석은 한 손에 립 제품을 든 채 빨간 입술을 강조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품절 사태까지 일어났다고 알려졌다. 팬들은 "색조 제품까지 잘 어울리냐", "모델 포스가 남다르다", "사고 싶어진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크리니크 제공



지난달 24일 변우석은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의 색조라인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변우석은 뷰티뿐만 아니라 가전, 은행,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변우석이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던 중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보호'하는 장면이 SNS상에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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