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연애3' 최종 선택→데이트 최초 공개…현실 커플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의 연애 시즌 3'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예능 '남의 연애 시즌 3'(이하 '남의 연애3')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남의 집에서의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한다.
남의 집 그 이후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한 '최종 커플'들의 데이트도 최초 공개된다.
'남의 연애 3' 최종회는 2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예능 ‘남의 연애 시즌 3’(이하 ‘남의 연애3’)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남의 집에서의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남자들은 자신을 가장 설레게 했던 입주자에게 음성 메세지로 마음을 전하고, 남의 집을 떠난다. 남자들은 “이 사람과는 정말 오래 보고 싶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며 꿈만 같았던 남의 집에서의 시간을 되짚는다.
때로는 든든한 친구, 또 때로는 로맨스 상대로 다가왔던 입주자에게 남기는 마지막 고백에 만감이 교차하는 남자들. 입주자들의 마음이 서로에게 온전히 닿을 수 있을지, 설레고도 애틋한 그들의 메세지 마디마디에 귀 기울이게 된다.
특히 재승, 성민, 휘, 승진 사각 로맨스의 결말이 시선을 끈다. 음성 메시지를 남긴 후, 각기 다른 장소에서 최종 선택 상대를 기다리는 재승과 휘. 성민과 승진은 어떤 남자의 앞에 나타날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최종 선택 전날 밤, 전화의 시간에서 승진과 휘가 서로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남의 집 그 이후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한 ‘최종 커플’들의 데이트도 최초 공개된다. 남의 집을 떠난 후 다시 만난 그들의 얼굴에 반가움이 묻어난다. 하지만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남의 집과는 다른 환경에 남자들은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맞게 되는데. 최종 선택의 인연이 ‘현실 커플’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남의 연애 3’ 최종회는 2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메신저 '카톡'이 흔들린다…1020세대 "인스타·텔레그램으로"
- "압사 공포, 이러다 큰일"…성수역 3번 출구 앞 '마침내' 바뀐다
- 檢, 티메프 '돌려막기' 의심…계좌 추적 나선다(종합2보)
- “누가 해요” 신규 가입 0명…도로 위 명예직은 옛말
- 신유빈, 취재진에 “식사하셨어요?”…누리꾼 “인성도 만점” 찬사[파리올림픽]
- "골프채인 줄, 소름 돋아"...모습 드러낸 일본도 살인범
- “엄마 계정으로 타요” 아슬아슬한 13세 미만 금지 ‘따릉이’
- 정몽규 “축협 회장 ‘국민 욕받이’…난 10점 만점에 8점”
- 임지연 "♥이도현, 존재로 고마워…공개열애 부담? 걸린 걸 어떡해요"[인터뷰]③
- 결혼 앞둔 여성 살해한 50대男…범행 후 극단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