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수치 2000, 평균 50배"... 유병재,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병재는 "피검사를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 40 정도가 평균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2000이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변예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병재는 "피검사를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 40 정도가 평균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2000이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병원에서 '병재님 오늘 진단 꼭 하셔야 되고 오늘 수술 들어가셔야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시더라"라며 "상담받고 나오니까 규선(소속사 대표 겸 매니저)이 형이 없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화장실 갔나?'라고 생각했는데 진료실에서 나오더라.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상황이 심각한가? 형한테 따로 얘기를 하셔야 되는 상황인가’ 했더니 그사이에 다이어트약을 진료를 받고 나오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진료 기다리고 있을 때 형이 혼잣말로 '센다', '센다'라고 하더라, 알고 보니 삭센다라는 다이어트약이 있다고 하더라. 어느 정도면 나도 웃는데 리얼 소름 돋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매니저가 다급하게 등장했으나, 영상이 끝나 해명을 듣지 못했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달 18일 입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유병재는 "최장기간 금주"라는 짧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매니저 유규선과 케미를 뽐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규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이언주 작가와 주식회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 사진= '유병재' 채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힙합은 안 멋져"... '쇼미' 프로듀서 출신 유명 래퍼, 행인 폭행 신고.. 경찰 내사 착수
- 77세 정영숙, 오지호·현영도 놀란 팔 근육 "평생 50kg 넘은 적 없다" (퍼펙트라이프) [종합]
- 기안84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들 있어 걱정, 돈 자랑 경계해야"('인생84')[종합]
- 조정석 "스무살에 父 떠나보내고 가장 돼, 7년간 단 보름 쉬며 공연"('유퀴즈')[종합]
- 오영실 "母 혈관성 치매, 일 그만두고 돌보고 싶지만" 오열 ('엄지의 제왕')
- 올림픽 무대서 '아미' 인증한 이탈리아 체조선수... "자신을 사랑하세요"
- 서동주, 10년 만에 밝힌 진짜 이혼 이유 "난 현모양처 될 수 없는 사람"('혼자다')[종합]
- 백종원, "나도 큰 상처 받는다"...'연돈 볼카츠' 점주들 만나 속마음 털어놨다 [종합]
- "천벌 받을 사람들"…한석준, 호주 고아원 잔인한 학대·구타에 분노 (프리한19) [종합]
- 송지은 "♥박위, 쉼 없이 '예쁘다' 플러팅.. 부끄럽지만 좋아"('위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