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위 다치든 바로 보장 한화생명 '더 H 재해보험' 출시

이소연 기자(lee.soyeon2@mk.co.kr) 2024. 8. 1.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이 어느 부위를 다치든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한화생명 더 H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체 부위를 7개로 분류해 어느 부위를 다쳐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경증·중등증·중증등 부상 정도에 따라 5만~500만원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식이다.

기존 재해보험이 담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가입한 보장의 파악이 어렵고, 보험료도 비쌌던 단점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이 어느 부위를 다치든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한화생명 더 H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체 부위를 7개로 분류해 어느 부위를 다쳐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경증·중등증·중증등 부상 정도에 따라 5만~500만원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식이다. 기존 재해보험이 담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가입한 보장의 파악이 어렵고, 보험료도 비쌌던 단점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주계약과 13개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특히 야외활동보장특약(깁스 및 부목 치료 등) 및 스포츠손상보장특약(근육 염증, 족저근막염, 무릎인대 파열, 아킬레스힘줄 손상 등)은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러닝·등산·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인구가 많아진 점에서 특약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