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여수해경 서장, 휴가철 취약해역 현장점검

김동수 기자 2024. 8.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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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휴가철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 해역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주요 항·포구와 유선장, 낚시어선 취약 해역 등 인파가 집중되는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여름 휴가철 사고 개연성이 높은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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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왼쪽)이 1일 여수 해상을 돌며 취약 해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여수해경 제공)2024.8.1/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휴가철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 해역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최경근 여수해경 서장은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바다파출소 등을 방문해 주 출입항로 해상을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주요 항·포구와 유선장, 낚시어선 취약 해역 등 인파가 집중되는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여름 휴가철 사고 개연성이 높은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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