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교회 주차장 80면 무료 개방…예배시간 제외

임양규 2024. 8.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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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우암교회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개방한다.

우암교회는 1일 청주시와 공유주차장 제공 협약으로 부설주차장 80면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로써 청주지역 공유주차장은 1417면으로 늘었다.

박찬규 교통정책과장은 "주차장 1면을 만들려면 평균 8000만원 정도 예산이 소요돼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올해까지 20면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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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 우암교회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개방한다.

우암교회는 1일 청주시와 공유주차장 제공 협약으로 부설주차장 80면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수요일과 일요일 예배시간과 행사 등 일부 시간은 제외한다.

이로써 청주지역 공유주차장은 1417면으로 늘었다.

박찬규 교통정책과장은 “주차장 1면을 만들려면 평균 8000만원 정도 예산이 소요돼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올해까지 20면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주 우암교회. [사진=청주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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