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미친 코너킥 전략에 흥분한 팬들..."이번 시즌 코너킥으로 50골 넣겠는데"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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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나온 새로운 세트피스 전략에 리버풀 팬들이 감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은 아스널전에서 슬롯 감독이 새로운 코너킥 루틴을 선보이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경기에서 슬롯 감독의 리버풀은 새로운 코너킥 전략을 시도했다.
리버풀 팬들은 SNS에서 팀의 새 코너킥 전술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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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나온 새로운 세트피스 전략에 리버풀 팬들이 감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은 아스널전에서 슬롯 감독이 새로운 코너킥 루틴을 선보이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전반 13분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전반 34분에는 파비오 카르발류의 득점으로 점수 차이를 2점으로 벌렸다. 전반 40분 아스널의 카이 하베르츠에 만회골을 내줬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더 이상 실점하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슬롯 감독의 리버풀은 새로운 코너킥 전략을 시도했다. ‘스포츠 바이블’에 의하면 이 장면은 전반 30분쯤에 나왔다.
리버풀의 수비수 코스타스 치미카스는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차기 위해 다가갔다. 나머지 리버풀 선수들은 모두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 부분에 서 있었다. 치미카스가 코너킥을 차자 한곳에 모여 있던 리버풀 선수들은 일사불란하게 흩어졌다. 비록 코너킥 상황에서 파울이 선언돼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리버풀 팬들은 SNS에서 팀의 새 코너킥 전술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팬은 “우리의 새 세트피스 루틴이다. 나는 이제 코너킥을 보는 걸 즐길지도 모르겠다”라고 반응했다. 다른 팬은 “잘만 되면 정말 아름다울 것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번 시즌 코너킥으로 50골을 넣을 예정이다”라는 댓글도 있었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 리버풀 팬들,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나온 새 코너킥 전략에 놀람(英 스포츠 바이블)
- 처음에 모든 선수들이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 모인 후 일사불란하게 흩어짐
- 리버풀 팬들, SNS에 "코너킥으로 50골 넣겠다"라고 반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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