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추진 중인 한양증권, 2일 우선협상대상자 발표…KCGI 유력

문혜원 기자 2024. 8. 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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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001750)의 새 주인이 될 우선협상대상자가 2일 발표될 예정이다.

1일 강성부 KCGI 대표는 "2일 장이 끝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학교재단 한양학원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165억 6086만 원 규모의 한양증권 주식 151만 4025주 매각을 의결했다.

이번 경영권 매각이 성사되면 한양증권은 1956년 설립 이후 68년 만에 새 주인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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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전경(한양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양증권(001750)의 새 주인이 될 우선협상대상자가 2일 발표될 예정이다.

1일 강성부 KCGI 대표는 "2일 장이 끝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KCGI는 현재 가장 유력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앞서 학교재단 한양학원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165억 6086만 원 규모의 한양증권 주식 151만 4025주 매각을 의결했다. 한양대학교와 한양의료원의 재정난이 날로 악화하면서다. 지분 매각 이후 한양학원의 지분율은 16.29%에서 4.99%로 줄어든다.

현재 한양증권 최대주주는 한양학원으로, 지분 16.29%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백남관광(10.85) 에이치비디씨 (7.45%)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4.05%) 등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포함하면 보통주 지분율은 40.99%까지 올라간다.

한양학원은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을 포함해 약 30% 수준의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경영권 매각이 성사되면 한양증권은 1956년 설립 이후 68년 만에 새 주인을 맞게 된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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