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175억 압구정 건물주 됐다? JYP "개인적 사안"

김선우 기자 2024. 8. 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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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PM 멤버 겸 가수 이준호가 압구정 건물주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한 매체는 이준호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상가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상가 내 발레학원·카페·네일아트 등이 입점해 있다. 故강수연이 소유했던 건물로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로 알려졌다.

이준호의 건물 매입과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가수와 배우로 활약 중인 이준호는 차기작 넷플릭스 새 시리즈 '캐셔로' 출연을 확정하며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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