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신사옥 개청…창립 18년만에 독립청사 마련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8. 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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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1일 청주시 상당구 옛 청주여고 건물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열었다.
공사는 1979년 준공돼 청주여고와 학생회관, 교직원공제회 충북회관으로 사용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공사는 신사옥 건물 일부를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7901㎡에 건물 연면적 3206㎡,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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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1일 청주시 상당구 옛 청주여고 건물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열었다.
창립 18년 만에 마련한 독립청사다.
공사는 1979년 준공돼 청주여고와 학생회관, 교직원공제회 충북회관으로 사용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공사는 신사옥 건물 일부를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나머지 공간에는 청년창업특화공간과 공공복합문화시설,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선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7901㎡에 건물 연면적 3206㎡,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청년창업 공간과 공공복합문화시설을 융합한 복합문화행정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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