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전승빈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점점 닮아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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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타투 팔토시와 독특한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전승빈은 '난 예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왕관과 요술봉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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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은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8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쓸모 없는 선물 주기를 했는데, 타투 팔토시와 그에 걸맞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 뾰로롱 요술봉에 왕관, 난 예뻐 티셔츠를 받았다. 맘에 들어! 저 문구.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괜찮다. 나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깐’”이라고 글을 남겼다.
심은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전승빈과 모습이 담겼다. 심은진은 타투 팔토시와 독특한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전승빈은 ‘난 예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왕관과 요술봉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심은진, 전승빈 부부는 2021년 1월 법적 부부가 됐으며, 2022년 9월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심은진은 2021년 영화 ‘싸나희 순정’ 개봉 당시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 후 마음이 편안하고 덜 불안하다. 이 친구와는 한 달 만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결혼이란 걸 한다면 이런 남자가 필요하다', '이런 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 친구와는 결혼해도 좋은 점이 더 많겠다 싶었고,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재밌게 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나랑 같이 살래? 싫음 말고' 라고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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