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Supernova)가 올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등극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8월 1일 발표된 멜론·지니 7월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롱런 인기를 이어 갔다.
또한 ‘슈퍼노바’는 써클차트 30주차(7월 21~2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슈퍼노바’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 역시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히트메이커’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