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이재훈 기자 2024. 8.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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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가건물을 1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다.

앞서 2022년 사망한 배우 고(故) 강수연이 2017년 80억 원에 매입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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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가건물을 1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샀다는 전언이다.

해당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다. 대지면적은 323㎡(약 97평), 연면적 830㎡(약 251평)이다. 앞서 2022년 사망한 배우 고(故) 강수연이 2017년 80억 원에 매입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이기도 했다.

한편 이준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캐셔로'에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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