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불륜' 女배우, 소속사에서도 손절 당했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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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무라시마 미유(25)가 소속사 '호리프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퇴소를 발표해 이목을 끈다.
무라시마는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지난 5월 말부터 활동을 중단해 왔다.
지난 31일 소속사 호리프로는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무라시마 미유의 소속사 퇴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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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무라시마 미유(25)가 소속사 '호리프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퇴소를 발표해 이목을 끈다. 무라시마는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지난 5월 말부터 활동을 중단해 왔다.
지난 31일 소속사 호리프로는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무라시마 미유의 소속사 퇴소 소식을 전했다. 퇴소 이유에 관해서는 본인의 요청을 받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평소 각별한 배려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 소속의 무라시마 마유가 2024년 7월 31일을 기해 퇴사하는 것을 알립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무라시마는 지난 6월 현지 언론 '주간문춘'에 의해 B리그 MVP 출신의 농구 선수 후지이 유마(32) 선수와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로부터 약 2개월 뒤인 최근 그의 소속사 퇴소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무라시마 미유는 중학교 시절부터 일본의 여성 댄스&보컬 그룹 '이걸스'(E-girls)'에서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6년에 아이돌 그룹 '첼시'(CHERRSE)의 최연소 멤버로 데뷔했다.
2021년부터는 프로 농구 리그 'B리그' 소속의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의 어시스턴트 MC 겸 서포트 크리에이터에 취임해 이벤트 MC 등을 맡았다.
호리프로로 이적하면서 배우로서 데뷔도 성공해 드라마나 연극 무대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혀 왔다.
그러던 중 올해 5월 무라시마는 갑자기 컨디션 불량을 호소했고, 의사로부터 요양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간문춘'에 의해 농구선수 후지이 유마 선수와의 불륜 소식이 전해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무라시마는 후지이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택 아파트에서 밀회를 거듭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불륜 보도 직후 무라시마 미유는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의 소속사도 불륜 보도 내용을 부정하지 않은 채 "그녀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엄중하게 주의를 주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후지이 유마 선수의 가족과 관계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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