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다이아' 알로드, 현대百 본점에 매장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8. 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ALOD)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팝업 매장이 1일 정규 매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오픈한 알로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팝업 매장은 VIP 공략에 성공하며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이어왔다.

알로드는 이번 정규 매장 전환을 기점으로 VIP 마케팅에 더 힘을 쏟을 예정이다.

주요 백화점에서 VIP 대상 프라이빗 클래스를 더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업매출 크게 늘자 전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ALOD)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팝업 매장이 1일 정규 매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오픈한 알로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팝업 매장은 VIP 공략에 성공하며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이어왔다. 지난 5개월 동안 월평균 10.3%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다른 점포 대비 1.6배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알로드는 이번 정규 매장 전환을 기점으로 VIP 마케팅에 더 힘을 쏟을 예정이다. 주요 백화점에서 VIP 대상 프라이빗 클래스를 더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효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