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가족 돌봄 청년정책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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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족 돌봄 청년수당 및 주민참여형 동행 복지정책으로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전국 기초지자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사회적 불평등 완화·경제적 불평등 완화·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등 7개 분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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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족 돌봄 청년수당 및 주민참여형 동행 복지정책으로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전국 기초지자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사회적 불평등 완화·경제적 불평등 완화·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등 7개 분야로 열렸다.
서구는 '미래를 잃어버린 청년에게 내일을 선물하다'는 주제로 가족 돌봄 청년 수당 지급 사례, 주민참여형 동행 복지정책인 '오잇길 걷기대회'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착한 도시 서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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