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공격한 윤현지, 여자유도 78kg급 16강 진출 [파리올림픽]

서정환 2024. 8.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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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30, 안산시청)가 16강에 안착했다.

윤현지는 1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78kg급 32강전'에서 엠바 레이드(영국)에게 우세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윤현지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해 레이드에게 두 개의 지도를 얻어냈다.

윤현지가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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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지 / 대한체육회 제공

[OSEN=서정환 기자] 윤현지(30, 안산시청)가 16강에 안착했다.

윤현지는 1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78kg급 32강전’에서 엠바 레이드(영국)에게 우세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윤현지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해 레이드에게 두 개의 지도를 얻어냈다. 레이드는 위장공격으로 지도를 받았다. 윤현지도 지도를 받았다.

결국 4분 정규시간에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에 돌입했다.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레이드가 다시 한 번 지도를 받으면서 반칙패를 당했다. 윤현지가 16강에 진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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