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할머니 카너, US시니어오픈 출전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8.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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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에도 애연가이며 드라이버샷 거리가 210야드나 되는 조앤 카너(미국)가 미국골프협회(USGA)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출전한다.

카너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폭스채플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나선다.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43승을 차지한 카너는 USGA 주관 대회를 통틀어서도 최고령 출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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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야드 드라이버샷 여전
USGA 대회 50번째 기록

85세에도 애연가이며 드라이버샷 거리가 210야드나 되는 조앤 카너(미국)가 미국골프협회(USGA)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출전한다.

카너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폭스채플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나선다. 올해 6회째를 맞은 US 시니어 여자 오픈 출전 명단에 한 번도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USGA 주관 대회 50번째 출전이라는 대기록도 세우게 된다.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43승을 차지한 카너는 USGA 주관 대회를 통틀어서도 최고령 출전 선수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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