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뱅헤어로 인증한 인형 비주얼

(사진=뉴진스 공식 소셜미디어)

(사진=뉴진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최근 뉴진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다니엘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단정한 검은색 상의를 입은 다니엘은 뱅헤어 앞머리에 긴 생머리로 세련되면서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잖아”, “쏘 골져스 다니엘”, “so beautiful” 등 반응을 보였다.

뉴진스는 최근 더블 싱글 ‘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8월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는 지난 7월 30일 기준 7억 35만 1,316회 재생됐다. 이는 뉴진스의 첫 단일곡 7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한편 8월 1일 데뷔 앨범 발매 2주년을 맞이한 다니엘은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 건가?”라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게 편지를 남겼다.

민희진 대표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편지에 다니엘은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자 정말 멋진 warrior(워리어, 전사)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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