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간수치 2000, 응급실 행"…금주 이유 있었네

김예랑 2024. 8. 1.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유병재'에서 유병재는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간 수치가 보통 40 정도가 평균인데, 2000이 나온 거다"라고 털어놨다.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원 사실을 밝혔고, 최근엔 "최장기간 금주 중"이라고 말해 우려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유병재'에서 유병재는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간 수치가 보통 40 정도가 평균인데, 2000이 나온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수술 들어가셔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진료받고 나오니 규선이 형이 없었다. 진료실에서 나오길래 내가 생각한 것보다 심해서 따로 이야기한 건가 싶었다"고 했다.

하지만 유규선은 다이어트약 처방을 받고 있었다고. 유병재는 "진료 기다릴 때 '센다', '센다' 하더라. 알고 보니 '삭센다'라는 다이어트 약이었다. 어느 정도면 나도 웃는데 진짜 소름 돋았다"고 허탈함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원 사실을 밝혔고, 최근엔 "최장기간 금주 중"이라고 말해 우려를 자아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