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 1차 진료서 ‘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키움에 초대형 악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의 핵심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키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슨은 어제(지난달 3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7회 수비 도중 이용규와 충돌해 부상을 입고 교체됐습니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도슨은 1차 진료 결과,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고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십자인대 부상은 운동선수들에게 치명적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키움의 핵심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키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슨은 어제(지난달 3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7회 수비 도중 이용규와 충돌해 부상을 입고 교체됐습니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도슨은 1차 진료 결과,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고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십자인대 부상은 운동선수들에게 치명적입니다.
회복과 재활에 긴 시간이 걸리고, 복귀하더라도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유쾌한 성격으로 키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도슨은 올 시즌 95경기에서 타율 0.330, 11홈런, 57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프랑스 양궁 선수가 꼽는 ‘한국 양궁 신화’ 비결은? [특파원 리포트]
- [단독] 의료용 마약류 ‘셀프·대리 처방’ 병원장 검찰 송치
- [크랩] 순천에선 용돈을 그냥 준다?
- ‘독도 기술 논란’ 군 정신전력 교재 7개월여 만에 보완
- ‘휠체어 바퀴 뚫고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중
- “항포구에서 다이빙하다 전신 마비”…SNS 다이빙 명소에 퍼지는 비명
- 중국 취재진이 밟아버린 탁구채…‘세계 1위’ 충격 탈락 [잇슈 키워드]
-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은 운전 미숙…운전자 검찰 송치”
- “아가, 엄마랑 같이 가자”…어미 돌고래의 슬픈 유영
- [영상] “소녀상은 우리와 함께 있어야”…베를린 시민들의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