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진심”… 오비맥주 카스, ‘펜싱 괴물’ 첫 金장면 광고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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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오비맥주 카스가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팀 코리아의 선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만든 광고가 2016년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의 경기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마치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듯 파리올림픽에서 실제 첫 금메달 종목이 펜싱에서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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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올림픽 개막 전 공개했던 TV광고는 2016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의 우승 경기 장면으로 시작했다. 마침 이번 대회 첫 금메달도 펜싱에서 나와 최근 경기 장면을 새롭게 반영하는 형태의 생동감 넘치는 TV광고가 탄생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팀 코리아의 선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만든 광고가 2016년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의 경기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마치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듯 파리올림픽에서 실제 첫 금메달 종목이 펜싱에서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응원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올림픽 시작에 맞춰 준비한 '팀 코리아 첫 금메달 획득 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335ml) 4캔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는 오상욱의 우승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오픈 직후 2시간 만에 1만 팩이 전량 매진됐다.
이외에도 올림픽 기간 동안 ‘카스 0.0’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전국 10개 업장에서 미니 펜싱게임, 미니 양궁 게임 등 올림픽 참가 종목과 연관된 게임을 운영해 금메달 오프너 경품을 증정하는 올림픽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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