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오는 10월까지 '지역 서포터즈 양성과정'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8. 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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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보건의료복지연구센터가 오는 10월17일까지 충북도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영동국악엑스포 서포터즈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실버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사회복지학부·치위생학과는 영동국악엑스포 서포터즈와 실버 서포터즈 과정을, 와인사이언스학과·스마트팜학과는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과정을 맡았다.

영동국악엑스포 서포터즈 과정은 주로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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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악엑스포 서포터즈,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실버 서포터즈 양성
유원대가 운영하는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양성과정' 참가자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보건의료복지연구센터가 오는 10월17일까지 충북도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영동국악엑스포 서포터즈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실버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사회복지학부·치위생학과는 영동국악엑스포 서포터즈와 실버 서포터즈 과정을, 와인사이언스학과·스마트팜학과는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과정을 맡았다. 이외에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위원회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영동국악엑스포 서포터즈 과정은 주로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을 교육한다.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과정은 △와인 시음 △와인과 음식의 궁합 △자격증 시험 등으로, 실버 서포터즈 과정은 △노인문제 이해 △시니어진스 체험 교실 △정원 심리치유 등으로 구성됐다.

영동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서포터즈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주 2회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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