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여름 성수기 맞아 주요시설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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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경영진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1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 점검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추진되고 있다.
또 지난달 30일엔 남한규 강원랜드 경영지원본부장이 주요 시설과 장비들을 점검했으며, 오는 2일엔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이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오폐수 처리장 등을 찾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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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 경영진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1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 점검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추진되고 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주로 근무하는 강원랜드 세탁공장과 하이원 워터월드를 찾아 근로자와 고객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인을 점검했다.
또 지난달 30일엔 남한규 강원랜드 경영지원본부장이 주요 시설과 장비들을 점검했으며, 오는 2일엔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이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오폐수 처리장 등을 찾아 점검할 계획이다.
최철규 대행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근로자와 고객 모두가 안전한 강원랜드를 만들기 위해 경영진부터 안전의 일선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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