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실내 흡연' 논란 후 SNS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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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살내 흡연 논란' 후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30일 제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지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7월2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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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살내 흡연 논란' 후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30일 제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지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케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제니는 이 여성을 향해 "사랑하는 언니 생일 축하해. 공쥬님 오늘도 행복해야 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인물은 블랙핑크의 스타일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월2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에서 그는 메이크업 중인 스태프의 얼굴에 대고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담겨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제니의 소속사 OA 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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