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강남점, ‘델리 바이(by) 애슐리’…오픈 첫날 4000만여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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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킴스클럽이 서울 강남에 오픈한 '델리 바이(by) 애슐리'가 오픈 당일 1만개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우며 하루 4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애슐리퀸즈 뷔페 메뉴를 3990원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으로 선보이는 '델리 바이(by) 애슐리'를 올해 4월 서울 강서점에 오픈한 데 이어, 지난 6월과 7월에도 각각 경기 부천점과 서울 강남점에서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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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킴스클럽이 서울 강남에 오픈한 ‘델리 바이(by) 애슐리’가 오픈 당일 1만개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우며 하루 4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애슐리퀸즈 뷔페 메뉴를 3990원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으로 선보이는 ‘델리 바이(by) 애슐리’를 올해 4월 서울 강서점에 오픈한 데 이어, 지난 6월과 7월에도 각각 경기 부천점과 서울 강남점에서도 문을 열었다. 강남점은 킴스클럽 지점 중 가장 대형 규모의 점포인 만큼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도 330㎡(100평) 규모로 운영한다.
이들 매장마다 총 200여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델리 바이 애슐리 상품은 킴스클럽 매장별 키친에서 셰프가 직접 요리해 판매한다. 이랜드이츠의 메뉴 개발 전담팀은 매주 R&D 개발, 내부 품평, 현장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사업부 간 통합 전략 운영을 통해 새로운 델리 플랫폼 지평을 여는 근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강남 상권의 고급화된 고객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델리의 미식 세계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킴스클럽은 올해 하반기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을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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