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화학연·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변색 원인 규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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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은 이왕은 신뢰성평가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LG전자와 협력해 디지털 사이니지의 변색 원인을 밝히고 이를 해소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인프라 구축' 사업을 비롯해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연구개발(R&D) 플랫폼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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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은 이왕은 신뢰성평가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LG전자와 협력해 디지털 사이니지의 변색 원인을 밝히고 이를 해소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로, TV·PC·모바일에 이은 제4의 스크린으로 불린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24시간 내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지만 태양빛, 고온, 습도 등에 따른 가혹한 옥외 환경에서 성능을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개선했다.
■ 한국기계연구원은 1일 대전 본원에서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 첨단 패키징 인프라 구축 및 기술 개발 상호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인프라 구축’ 사업을 비롯해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연구개발(R&D) 플랫폼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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