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9월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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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9월부터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에 나선다.
1일 남구에 따르면 효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규모로 건립한다.
남구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효천2지구 등 택지개발로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난 효덕동 내 민원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지난 2021년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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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는 9월부터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에 나선다.
1일 남구에 따르면 효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규모로 건립한다. 공사 기간은 1년 6개월 정도 소요된다.
행정복지센터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공동육아 나눔터와 수유실, 3층에는 하늘정원과 옥외데크 등이 조성된다.
남구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효천2지구 등 택지개발로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난 효덕동 내 민원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지난 2021년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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