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디올 새 앰버서더 발탁

강주일 기자 2024. 8.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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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디올 제공.


NEW 인간 디올 ‘ 세븐틴 민규 ’
댄디&시크 매력 발산


세븐틴 민규. 디올 제공.


세븐틴 (SEVENTEEN) 멤버 민규가 디올(DIOR) 의 새 얼굴이 됐다.

1 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은 “K 팝 아이콘인 세븐틴 (SEVENTEEN) 멤버 민규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민규는 올해 2 월에 개최된 디올의 2024-2025 가을 - 겨울 레디 - 투 -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댄디하고 시크한 비주얼과 함께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 (Kim Jones) 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디올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

디올 관계자는 “민규는 디올과 함께 대담함과 창의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만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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