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멘텀 우려 해소·구리 가격 상승"…전선주 급등[핫종목]
문혜원 기자 2024. 8. 1. 17:07
(종합)KBI메탈, 상한가 기록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HVDC 전용 공장 전경 (LS전선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일제히 오르자 전선주도 급등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진전기(103590)는 전일 대비 1200원(5.23%) 상승한 2만 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온전선(000500)(3.93%) LS(3.63%)(006260) 대한전선(001440)(1.52%) 등 전선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줄줄이 상승했다.
특히 소형주 위주로 상승폭이 컸다. KBI메탈(024840)은 29.8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원전선(006340)은 8.33% 급등했다.
주가 강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3% 가까이 오르는 등 기술주가 상승 마감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 전력 설비 핵심 부품인 전선 수요도 함께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모멘텀 우려에 최근 차익실현 규모가 컸으나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하고 우려가 불식되면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구리 가격 반등도 전선주 강세에 힘을 보탰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 구리(선물) 가격은 2.26% 올랐다. 2%대 상승은 지난 7월 5일(2.6%)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7세 소녀와 콘도 들어갔던 호주 남성, 끌고 나온 여행 가방에 '시신'
- 21살 연하 교사와 외도한 교장…가짜 혼인 증명서로 시험관 시술, 출산
- 삼성 오너가, 전 삼성전자 사장과 사돈 맺었다
- '61세 초혼 가수' 나미애, 남편과 '아침마당' 등장…"치매 노모와 살다 만나"
- "애 데려가고 살림 몽땅 빼간 아내, 절도죄 될까"…이혼 앞둔 남편 고민
- "김세의 감방서 소시지도 못 먹게 할 것"…은현장, 영치금 1억 가압류 신청
- 현영 "9살 딸 정수리에 뾰루지, 뚜껑 열린 것…사교육 멈췄다"
- "식대 24만원인데, 4명이 축의금 8만원…적힌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 황당
- '한국 탈락' 박지성 "비참한 결과, 10년 동안 배우고도 까먹었다"
- "상간녀는 협박도 했다…간통죄 있다면 구속"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