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北 수해 지원 제의 "필요물자 신속 지원 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일 북한의 압록강 범람에 따른 홍수피해와 관련해 "북한의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대북 수해 지원 발표문'을 통해 "우리 측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인도적 어려움에 대해 인도주의와 동포애의 견지에서 북한의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일 북한의 압록강 범람에 따른 홍수피해와 관련해 "북한의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대북 수해 지원 발표문'을 통해 "우리 측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인도적 어려움에 대해 인도주의와 동포애의 견지에서 북한의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그러면서 "지원 품목, 규모, 지원 방식 등에 대해서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와 협의할 준비가 준비가 되어 있으며, 조속한 호응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신의주 등 평안북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북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북한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kh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 빨간 반점 뒤덮여 '충격'…"여러분 옷은 꼭" 그녀의 조언[이슈세개]
- '밈'까지 나온 김예지 앓이…외신도 반한 "가장 쿨한 선수"
- '핸드폰·수심 때문이라고?' 韓 수영 황금세대 부진 루머 확산[파리올림픽]
- [화보]벌채·숲가꾸기 그리고 활용…기사로 못 담아낸 '숲'
-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 '오징어 게임 2' 12월 26일 공개
-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씨리얼]'1호 재야 대법관' 김선수의 퇴임이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 검찰 '티메프' 전방위 압색…"폰지 사기" 언급도(종합)
- 정진석 '정점식 유임' 요청…한동훈 "인선, 당대표 권한"
-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2일 가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