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SON♥…손흥민 '찐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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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응원했다.
1일 정동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K리그와 토트넘 경기를 보러 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SON은 손흥민의 애칭으로, 정동원은 이날 손흥민을 응원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동원이 관람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는 7월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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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응원했다.
1일 정동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K리그와 토트넘 경기를 보러 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축구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사진과 함께 "K리그 vs 토트넘. SON 하트"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SON은 손흥민의 애칭으로, 정동원은 이날 손흥민을 응원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손흥민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 하기도 해 손흥민 '찐팬(진짜 팬)' 임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원이 축구 보러 갔구나", "나도 어제 경기장 옆에 지나갔는데, 보러 갈 껄", "너무 즐거워 보여"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동원이 관람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는 7월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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