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 각선미 실화? 셔츠 반바지만 입어도 여신강림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7월 30일 공식 계정에 "외출. 연극. 맥베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연극 '맥베스'를 관람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함께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반바지, 양말 등을 매치한 패션으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황정민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예쁜 꽃다발과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도 자랑했다.

윤아가 관람한 '맥베스'는 배우 황정민 주연의 연극이다. 7월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황정민과 윤아는 2021년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 동반 출연했다. 3년이 흐른 시점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윤아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사진=윤아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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