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친했어?"…수지・제니, '리볼버' 시사회서 포착된 투샷

신영선 기자 2024. 8.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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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1일 SNS에 전날 열린 영화 '리볼버' 시사회에 참석한 뒤 나란히 걸어 영화관을 나오는 수지, 제니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반대로 검은색 옷을 입고 모자를 깊이 눌러쓴 제니는 수지 옆에서 함께 걸으며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둘 조합 신기하다" "예쁜 애들끼리 친하네" "제니 수지 투샷이라니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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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수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1일 SNS에 전날 열린 영화 '리볼버' 시사회에 참석한 뒤 나란히 걸어 영화관을 나오는 수지, 제니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수지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걸어 나오며 팬들에게 손인사를 했다. 

반대로 검은색 옷을 입고 모자를 깊이 눌러쓴 제니는 수지 옆에서 함께 걸으며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둘 조합 신기하다" "예쁜 애들끼리 친하네" "제니 수지 투샷이라니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볼버'는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형사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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