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협력사 초청 산업안전 전문가 강연…“공모전 우수사례 공유”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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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일 오후 3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 직원,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안전 최우선 다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처와의 문제풀이, 위험현장 가상현실(VR)체험, 생명의 손(심폐소생술) 선발전 등을 통해 안전최우선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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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현 공학박사가 ‘2024년도 안전최우선 다짐행사’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일 오후 3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 직원,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안전 최우선 다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처와의 문제풀이, 위험현장 가상현실(VR)체험, 생명의 손(심폐소생술) 선발전 등을 통해 안전최우선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인 채수현 공학박사를 초청해 ‘고전에서 배우는 안전’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지난달 개최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서발전과 협력사 직원들이 사례를 공유하고 포상을 수여받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모든 의사결정은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방침을 강조하면서 “현장부서뿐만 아니라 동서발전의 모든 조직에서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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